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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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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목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하우스푸어대책 초라한 성적표
▶美 2분기 GDP 깜짝성장
▶블랙아웃 비상인데 원안委 표류
▶회계법인 빅뱅 예고
▶“무의미한 연명의료 중단” 생명윤리委 입법화 권고

* 한경
▶찔끔 대책-국회 몽니... 주택시장 ‘녹초’
▶美 성장-고용 예상 웃돌아
▶7급 공무원도 지방대 채용할당
▶줄어드는 소득공제... 중산층 증세


*서경
▶백년기업을 키우자
▶현오석 “입지규제 전면 수술해 기업투자 살릴 것”
▶3명 중 1면 “가계형편 더 악화”
▶‘이달이 과기상’에 황선욱 고려대 교수

* 머니
▶SK하이닉스-두산-밥캣.... ‘미운 오리’의 화려한 부활
▶소득공제 대폭 축소 ‘서민 증세’
▶英 엘리자베스 여왕, 박 대통령 초청
▶갤럭시S4 국내판매 100만대


* 파이낸셜
▶셀트리온, 아스트라제네카에 팔린다
▶초대형 이슈 쥐락펴락... 검찰 新(신) 전성시대
▶고액연봉자 의료-교육비 공제 축소


◆ 주요이슈


* STX조선 정상화 채권단 동의…올해 1.2조 추가지원
-STX조선해양의 경영정상화 방안에 대한 채권단의 동의가 완료.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STX조선 채권단은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STX조선 경영정상화 방안에 대한 동의서를 제출. 이에 따라 채권단은 STX조선과 경영정상화 이행약정(MOU)을 체결하고 1조85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지원, 수입신용장(LC) 대금 3억달러(약 3000억원) 및 구조조정 작업에 돌입할 예정. 신규 지원금 1조8500억원 중 1조2000억원은 올해, 6500억원은 내년에 지원할 계획.


* 삼성 "의도적 아니다"…갤S4 성능 조작 논란 해명
-갤럭시S4가 특정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도록 '꼼수'를 부렸다는 지적과 관련해 삼성전자가 측정 환경을 의도적으로 변경하지 않았다고 해명. 삼성전자측은 31일 자사 블로그 삼성 투모로우를 통해 갤럭시S4는 일반 환경에서는 최고 성능인 533메가헤르츠(㎒)까지 구동되지만 상태바가 가려지는 풀 스크린 모드에서 장시간 사용할 경우 무리를 줄 수 있는 게임에서는 480㎒만 구동된다고 설명. 앞서 벤치마크 리뷰 전문 사이트인 아난트테크는 삼성전자가 유명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뛰어난 성능을 나타내도록 갤럭시S4에 특정 코드를 심었다고 주장하면서 꼼수 논란이 일어.


* 결국 거리로…민주, 1일부터 장외투쟁
-국정원의 댓글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가 파행을 거듭하자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전면적인 '장외투쟁'을 택해. 원내 협상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이지만 방점은 '장외투쟁'으로 김 대표는 31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을 위해 국민과 함께 나서겠다며 이를 위해 오늘부터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혀.


* 檢,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소환조사
-거액의 기업어음(CP) 사기 발행 의혹을 받고 있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을 검찰이 소환조사. 앞서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해 7월 1000억원대 CP 사기발행 혐의로 윤 회장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음. 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달 윤 회장의 자택과 웅진그룹 사무실 등 수곳을 압수수색.


◆ 눈에 띈 기사


* [단독]제주항공 기내식 돈 받는다
-제주항공이 기내 스낵판매 코너인 '에어카페'를 개설해 연말까지 맥주, 땅콩안주, 콜라, 감자칩 등을 시범 판매하면서 고객 반응을 살핀 뒤 본격적으로 기내식 유료화에 나선다는 움직임을 발빠르게 전달한 기사.


* 박근혜 대통령 '첫 휴가' 패션…'소탈과 젊음'
-휴가에 들어간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휴가지에서의 일상을 페이스북에 공개한 사진을 통해 박 대통령의 휴가지 패션과 헤어스타일 등을 살펴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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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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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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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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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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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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