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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배우 문정희가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숨바꼭질(감독 허정)’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문정희는 과감한 블랙 시스루 의상을 선택해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하지만 이런 과감한 의상이 어색한지 어쩔 줄 몰라하는 손이 바삐 움직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가장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로 손현주, 문정희, 전미선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14일 개봉.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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