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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차별화된 영상으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29일 공식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싱글 '터치 미(Touch Me)'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뜨거운 반응과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티저 영상에는 데이브레이크 보컬 이원석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담겼다. '날 만져줘요 오늘은 흐트러지고 싶어'라는 가사와 트렌디한 사운드, 그리고 파도가 넘실대는 해변의 모습은 팬들의 기대를 높이기 충분했다.
데이브레이크 관계자는 "신곡 '터치 미'를 통해 소심한 남성의 이미지를 벗고 한층 과감해진 데이브레이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터치 미'는 오는 8월 7일 발매되며 데이브레이크는 8월 24일과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섬머 매드니스 2013'을 열고 팬들과 호흡을 나눌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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