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인프라웨어가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30일 오전 9시38분 현재 인프라웨어는 전일대비 4.07% 오른 1만5350원에 거래 중이다. 외국계 증권사에서 1만6000주 이상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김현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실적과 모멘텀이 받쳐주는데, 최근 낙폭은 과도했다"며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130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해 실적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자회사 인프라웨어북스의 구조조정으로 하반기부터 이익구조도 탄탄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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