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영원무역이 2분기 실적부진 우려에 하락세다.
30일 오전 9시16분 현재 영원무역은 전거래일 보다 750원(2.16%) 하락한 3만3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교보증권은 영원무역에 대해 외부 변수로 인해 2분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라면서 목표주가를 4만7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낮췄다.
교보증권은 영원무역이 2분기 매출액 3031억원, 영업이익 51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6%, 23.4%씩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한 수치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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