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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환경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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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일곡도서관·북구 문화의집·평생학습문화센터서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유치원생, 초등학생, 주민 등을 대상으로 우수 환경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북구는 29일 내달 매주 목요일(1일, 8일, 22일, 29일) 일곡도서관, 북구문화의집, 평생학습문화센터에서 자연 및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우수 환경영화 12작품이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영되는 작품은 ▲장화신은 고양이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개구쟁이 스머프 ▲빨간모자의 진실2 ▲원 라이프 ▲새미의 어드벤처 2 ▲아이스에이지 4 ▲마당을 나온 암탉 ▲리오 ▲프렌즈 ▲몬스터섬의비밀 ▲마다카스카 3 ▲벼랑위의 포뇨 등이다.


일곡도서관에서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평생학습문화센터는 오후 2시, 북구문화의집에서는 오전 10시에 각각 상영한다.


특히, 이번 환경영화는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무료로 상영되며 관람문의는 일곡도서관(062-410-8291), 북구문화의집(062-269-1420), 평생학습문화센터(062-410-8396)로 하면 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환경영화를 통해 환경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생활 속 환경보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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