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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윤후가 자신만의 명언을 만들어냈다.
28일 오후 방송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이와 아빠들이 바다의 보물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팀이 된 윤후와 지아, 준수는 소금을 눈 앞에 두고도 바다의 보물을 찾지 못했다.
결국 보물이 '소금'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들은 염전에서 소금을 모으는 일에 정성을 다했다.
이에 윤후는 "계속 보이면 눈앞에 똑바로 보인다"라는 자기만의 독특한 명언을 만들어냈다. 제작진은 '눈앞에 소금을 똑바로 보자'라는 자막을 더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하지만 이들은 소금을 모으면서도 정말 보물이 소금인지 의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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