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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혼성그룹 코요태가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휘어잡았다.
코요태는 28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헐리우드(Hollywood)'를 열창했다.
이날 코요태는 발랄한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해 특유의 매너와 가창력으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신곡 '헐리우드'는 블루스, 일렉트로닉 사운드, 디스코 등 다양한 음악 장르가 포함된 곡으로 과거 롤러장을 휩쓸었던 일명 '봉다리 베이스'를 메인악기로 내세우고 신스악기와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져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김현중, 이정현, 브라운아이드걸스, 비스트, f(x), 코요태 등이 출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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