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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7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왼쪽)이 한 달여 만에 입국하는 이건희 삼성전자회장(오른쪽)을 마중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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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3.07.27 16:37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7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왼쪽)이 한 달여 만에 입국하는 이건희 삼성전자회장(오른쪽)을 마중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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