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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한강에서 투신을 하겠다고 예고했던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26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한강으로 투신한 가운데 119특수구조대원들이 투신 지점으로 추정되는 주변으로 긴급 수색을 벌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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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7.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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