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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테일즈위버` 7년 만에 신규 에피소드 `공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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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테일즈위버` 7년 만에 신규 에피소드 `공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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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가 서비스중인 인기 RPG `테일즈위버`가 새로운 에피소드인 `공명(共鳴)`을 서비스한다고 26일 밝혔다.

두 번째 에피소드인 `광휘`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에피소드 `공명`은 게임의 원작인 `룬의아이들`의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주인공인 `보리스`와 신규 캐릭터 `이솔렛`의 새로운 모험을 스토리에 담아냈다.


특히 에피소드의 주무대인 `달의 섬`에엔 신규 사냥터 `옛 기억의 숲`과 함께 강력한 보스 몬스터인 `그라델`을 추가했다. 이밖에도 `수련의 암굴`과 `골고다 협곡` 등 다양한 미션 퀘스트를 선보이면서 한층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제공한 게 특징이다.

`이솔렛`은 검술과 마법스킬을 동시에 사용하는 캐릭터로, 원거리 적에게 빠르게 돌진하면서 `대시 공격`을 펼치는 등 근접전투에 특화된 기술을 지녔다. `네냐플 마법학원`은 다양한 마법 습득과 동시에 추가 경험치를 제공해 캐릭터의 한층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넥슨은 내달 25일까지 이번 업데이트를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제공되는 특정 미션을 달성한 유저들에 `넥슨 캐시`와 `네냐플 쿠폰`, `신뢰의 물약` 등 다양한 아이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테일즈위버` 개발을 총괄하는 심기훈 실장은 “7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에피소드 `공명`은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탄탄한 스토리가 매력적인 콘텐츠이다”면서 “공명과 함께 새롭게 재탄생한 테일즈위버의 다양한 콘텐츠를 마음 것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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