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신송홀딩스의 주권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받았다고 25일 밝혔다.
1970년 설립된 신송홀딩스는 전분 제조업체인 신송산업과 장류 제조업체인 신송식품을 자회사로 보유한 지주회사다.
청구일 기준 조갑주 대표이사(36.6%) 등 23인이 68.9%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660억원, 당기순이익은 94억원을 기록했다. 대표 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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