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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개성공단회담 사실상 결렬...북 "파탄나면 軍주둔"(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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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공동취재단ㆍ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25일 개성공단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6차 실무회담이 사실상 결렬됐다.


북측은 이날 회담장에서 "개성공단 파탄 나면 다시 軍주둔시킬 수밖에 없다"며 지금까지 제시한 합의문을 남측기자에게 일방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담에서 우리 측은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수석대표로 홍진석ㆍ허진봉 통일부 과장이, 북측에서는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총국 부총국장을 수석대표로 황충성 민족경제협력위원회(민경협) 참사와 원용희 등 3명이 대표로 나섰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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