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나비축제 입장 수익금 2% 소외계층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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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광주전남지역단(단장 김영기)이 25일 함평군을 방문해 나비축제 업무제휴에 따른 수익금 일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나비축제 업무협약에 따라, 함평군은 롯데카드 결재시 입장료 10% 할인을, 롯데카드는 입장수익금의 2%를 기부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롯데카드는 옥장판, 쌀, 라면, 선풍기 등 7종 48점(178만원 상당)을 함평군에 기부했으며, 군은 이를 차상위·한부모가정·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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