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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뉴인텍, 전기차 부품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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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뉴인텍이 현대기아차동차 공급계약 체결소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15분 현재 뉴인텍은 전날보다 85원(5.50%) 오른 1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날 뉴인텍은 기아차 쏘울의 전기차 모델용 콘덴서 단독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쏘울 전기차는 기아차의 전기차 2호 모델로 내년 상반기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전기차 1호 레이에도 전량 뉴인텍 콘덴서가 쓰이고 있다.


아울러 뉴인텍은 현대차의 LF소나타 하이브리드 자동차 콘덴서 공급계약도 따냈다.


뉴인텍 관계자는 "국내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차용 콘덴서 양산 능력을 갖고 있는 회사는 뉴인텍이 유일하다"며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는 용량만 다를 뿐 제조 공법이 같기 때문에 같은 라인에서 생산할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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