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숨바꼭질'(감독 허정)이 15세 이상 관람가를 판정 받아 더욱 많은 관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오는 8월 14일 개봉하는 '숨바꼭질'은 연기파 배우 손현주와 문정희, 전미선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이 작품은 잔인하거나 자극적인 장면 없이 인물들의 섬세한 심리 연기와 촘촘한 구조, 긴박한 상황 묘사만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은 '숨바꼭질'은 앞서 예고편을 공개한 후 최단기간 12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이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바로 뒤를 잇는 기록이자, 현재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기존 작품들을 모두 앞서는 수치로 눈길을 모은다.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우리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 가쁜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은 오는 8월 14일.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