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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존박이 팬 사인회에서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팬들을 맞이했다.
존박은 지난 21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영풍문고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팬 사인회는 1집 앨범을 발표하자마자 2주 연속 가온차트와 신나라 주간 음반판매량 1위에 오른 기념으로 개최했다.
존박은 "심혈을 기울인 앨범이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게 돼 기쁘다"며 "많은 팬들이 먼 발걸음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계속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존박은 미니음반 '노크(Knock)' 이후 16개월 만에 정규 1집 앨범 '이너 차일드(INNER CHILD)'를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에는 같은 소속사 뮤지션인 이적, 이상순이 함께 작업에 참여했으며, 뮤지션 정원영, 이승열, 다이다믹듀오 최자, 레이강, 이단옆차기 등의 곡들을 담아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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