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농촌 자원 특화한 특산물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
완도농업기술센터 위윤열 기술담당관이 직위승진에 따라 제19대 소장에 취임 했다.
위 신임소장은 취임사에서 "완도의 관광산업과 연계한 관광농업을 육성하고 농촌 자원을 특화한 특산물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위 소장은 강진 출신으로 1979년 신안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을 시작,2002년 4월 15일부터 완도농업기술센터 기술담당관으로 재직하다 지난 7월 17일자로 직위승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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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온화한 성격으로 성실하고 차분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원만하게 대농민 관계를 형성하면서 농촌 지도사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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