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완도 달도마을에서 맨손으로 고기도 잡고 피서도 즐기고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오는 8월3일 완도 군외면 달도마을로 오세요"


완도 달도마을에서 맨손으로 고기도 잡고 피서도 즐기고
AD

완도군은 오는 8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군외면 달도마을 테마공원 해변에서 맨손 고기잡이와 갯벌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달도 마을 해변은 매년 봄이면 숭어, 농어, 광어 등 자연산 활어를 맨손으로 잡고 바지락캐기, 게잡기 등 가족단위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 찾는 곳이다.

맨손 고기잡이 체험에 참가하려면 고기를 담을 망태기, 장갑만 준비하면 가능하고 맨손으로 잡은 고기는 즉석에서 시식할 수 있도록 마을 주민들이 회를 떠준다.

특히, 달도마을 해변에는 정유재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병사들이 물을 떠 마시고 설사병을 고쳤다는 호남대장군 약샘 물을 마실 수 있고, 호남대장군의 일대기를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해 역사체험도 할 수 있다.
완도 달도마을에서 맨손으로 고기도 잡고 피서도 즐기고


군외면 달도 마을은 완도대교 진입부에 위치해 쉽게 찾아올 수 있으며 주변에는 국내 최대 난대림 수목원인 완도수목원과 해신드라마 촬영장 등 많은 관광지가 있어 패키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참가 문의는 군외면사무소 개발담당(061-550-6330)이나 달도마을 운영위원장(010-5072-6674)에게 연락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