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침구 전문기업 이브자리(대표 고춘홍)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혼수용 신제품 3종을 23일 출시했다.
‘큐비즘’은 심플한 모노톤 컬러에 다이아몬드 패턴이 반복적으로 가미된 디자인의 제품이다. 청회색 컬러에 심플한 패턴이 어우러져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심플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을 찾는 신혼부부들에게 추천한다.
‘글리터’는 가장 모던한 디자인이다. 전체적으로 연한 회색빛에 은색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가장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가구와도 잘 매치할 수 있다.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런 디자인을 선호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세련된 파스텔 톤 컬러에 잔잔한 꽃무늬가 돋보이는 ‘보앤’은 심플하면서도 로맨틱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제격이다. 차렵 머릿단에 겹프릴을 달아 발랄함을 더했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이다. 취향에 따라 블루와 핑크, 두 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큐비즘’ Q사이즈 set(이불커버, 매트리스커버, 베개커버 2장) 32만5000원, ‘글리터’ Q사이즈(이불커버, 매트리스커버, 베개커버 2장) set 34만원, ‘보앤’ D사이즈 6만9000원, S사이즈 6만2000원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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