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 간쑤성 지진 사망자 70명 이상으로 늘어나

시계아이콘00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중국 간쑤성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70명 이상으로 늘어났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간쑤성 중부 도시인 딩시(定西) 시당국을 인용, 보도한 데 따르면 현재 사망자는 75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부상자 역시 584명으로 증가했다.


중국 정부는 약 2000여명의 군인과 300여명의 경찰과 50여명의 의료진이 지진 발생 현장으로 급파됐다고 밝혔다.


인근 지역의 여진도 지속되고 있다. 이날 371건의 여진이 기록됐으며, 붕괴된 건물은 1200채에 다다른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