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내 8개 초중교가 이번 폭우로 휴교 및 휴업, 단축수업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비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산하 만선초와 삼리초, 곤지암초 등 3개교가 휴교했다. 또 인근 도평초, 초월초, 도척초, 광일중 등 4개 초중교는 학생들이 학교에 나왔으나 수업하지 않고 바로 귀가 조치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폭우로 인한 하천이 범람해 7개 학교에 대해 휴교 및 휴업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아울러 양평교육청 산하 양평개군중은 4교시만 진행한 뒤 학생들을 돌려보냈다.
한편, 이번에 휴교 및 휴업을 실시한 광주와 양평지역은 이날 정오 기준 233~270㎜의 비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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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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