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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VGX인터, DNA백신으로 AI치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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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VGX인터가 중국 AI 발병 소식으로 급등한 관련 테마주들의 상승폭 확대에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VGX인터는 DNA 백신으로 신종 AI를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기업이다.


22일 오후 12시52분 현재 VGX인터는 전날보다 55원(3.94%) 오른 1450원을 기록 중이다. 오후 12시30분께까지 1%대 상승에 머물렀지만 제일바이오 등 선발 테마주들이 오름폭을 확대하면서 매수세가 들어왔다.

이 시각 현재 제일바이오가 상한가에 진입했으며 이-글 벳파루는 12%대로 오름폭을 키운 상태다.


이날 중국 신경보는 중국 베이징위생국이 베이징과 톈진(天津) 사이에 위치한 허베이(河北)성 랑팡(廊坊)시에 사는 61세 여성이 H7N9형 AI에 감염된 사실이 20일 최종 확인됐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VGX인터는 최근 DNA 백신으로 신종조류인플루엔자를 치료할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박영근 VGX인터 사장은 지난 11일 모 경제지와 인터뷰에서 “최근 신종조류인플루엔자 DNA백신에 대해 동물실험을 수행한 결과, 100% 예방능력과 생존율을 확인했다”면서 “동시에 유도된 T세포 면역반응이 바이러스 확산 억제 및 치료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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