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11번가, '맥클라렌 쇼킹유모차' 출시…200대 한정 20만원대에 판매

시계아이콘00분 5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11번가, '맥클라렌 쇼킹유모차' 출시…200대 한정 20만원대에 판매
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11번가는 실속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쇼킹유모차’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최근 고가 프리미엄 유모차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 11번가 내 올해 상반기 유모차 구매량 증감률을 분석한 결과 디럭스는 전년 대비 보합세인 것에 반해, 휴대용은 60%가량 껑충 뛰었다. 값비싼 프리미엄 디럭스형 유모차 대신 활용도가 높은 실용적인 휴대용 유모차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


이에 11번가는 실용성, 안전성, 브랜드 등을 꼼꼼히 따져 '쇼킹유모차'로 영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맥클라렌(Maclaren) ‘V2 트라이엄프 휴대용 유모차'를 선정, 45% 할인판매한다.

11번가 오는 23일 자정부터 3일간 정가(39만9000원) 대비 45% 할인된 21만9000원에 20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색상은 '오렌지러스트', '그레이젤리빈', '차콜스칼렛' 등 총 3가지다.


맥클라렌은 공식 소비자 조사연구기관 '스마트컨슈머'와 국제소비자기구 'ICRT'가 인정한 종합 1위 유모차 브랜드다. 11번가가 판매하는 쇼킹유모차인 ‘V2 트라이엄프’은 중량이 5kg에 불과해 가볍고, 간편하게 접을 수 있어 보관과 이동이 용이하다. 효과적인 충격 흡수를 위해 EVA소재 5인치 바퀴를 장착했다. 일체형 프레임 구조를 채택해 흔들림 없는 승차감이 장점이다. 또 인체공학적 핸들 설계로 주행 편의를 높였다. 사용 연령은 6~48개월(체중 20kg 미만)이다. A/S는 1년 무상이다.


이 밖에도 11번가는 쇼킹유모차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OK캐쉬백 130% 적립과 구매금액의 11%를 11번가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 구매후기를 작성한 20명을 선정해 11번가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5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11번가 조원호 마트·유아동 그룹장은 "아이를 키우면서 필수적으로 구매하는 품목인 ‘유모차’를 반값에 판매함으로써 가계 부담을 덜고자 했다”며 ”추후 유아용품의 가격 거품을 줄일 수 있도록 탁월한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