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8시 투표 마감 직후 요미우리 신문은 일본 민영 방송인 니혼TV와의 출구 조사 결과 자민·공명당이 이번 참의원 선거에서 과반에 필요한 63석을 획득했다고 보도했다.
민주당은 의석 수가 크게 줄 것이며 일본 유신회(2석 예상), 모두의 당(3석), 공산당(3석)은 기존 예상을 웃돌 것으로 알려졌다.
지지통신도 자체 출구 조사 결과 자민공명당이 과반수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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