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AD
맹형규 전 행안부장관이 20일 섬진강 자전거길 라이딩을 하면서 전남 광양시 지역을 방문했다.
맹 전 장관은 이날 오전 8시 전북 임실 섬진강 체육공원을 출발해 광양 섬진교를 지나 섬진강의 종착점인 광양시 배알도 수변공원까지 총 147.3km를 라이딩 하면서 수려한 섬진강의 라이딩이 전 구간 중 최고의 아름다운 자전거길이라고 표현 했다.
이날 맹 전 장관은 광양시 진월면에 위치한 '맹고불고불길'안내판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한 뒤 자신의 이름을 딴 '맹고불고불길'을 이성웅 광양시장과 관계자 들이 함께 라이딩을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