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에 앉은 한 남성이 손에 들고 있던 사제 폭발물을 터뜨리면서 사고가 일어났다. 이 남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폭발 당시 근처에 사람이 없어 추가 사상자는 없었다.
사고 이후 서우두공항 3터미널은 잠시 혼란 상태에 빠졌지만 용의자 외에 피해는 없어 현재 국내·국제선 항공편은 모두 정상 운영되고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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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에 앉은 한 남성이 손에 들고 있던 사제 폭발물을 터뜨리면서 사고가 일어났다. 이 남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폭발 당시 근처에 사람이 없어 추가 사상자는 없었다.
사고 이후 서우두공항 3터미널은 잠시 혼란 상태에 빠졌지만 용의자 외에 피해는 없어 현재 국내·국제선 항공편은 모두 정상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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