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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20일 중부지방 장맛비… 21일 전국 확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1초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토요일인 20일 오후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는 다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인 21일에는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어 저녁부터 빗줄기가 굵어질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강원 영서 지방과 충청 이남 지역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강릉과 청주, 광주, 부산이 25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인천이 28도, 부산이 30도, 강릉이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이 기온은 35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 전망이다.


20일 자정부터 21일 자정 사이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서해 5도 지역이 30~80㎜, 서울·경기도(북부제외), 강원도(영서북부제외),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내륙, 경북 내륙, 경남 북서 내륙 지역이 5~40㎜ 등이다.

기상청은 "21일 저녁부터 장마전선이 느리게 남하해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를 중심으로 빗줄기가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기상 정보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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