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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모처럼 산발적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인 19일 서울 63빌딩에서 바라본 한강은 여전히 흙탕물로 뒤덮여 있는 가운데 하늘은 먹구름이 걷히며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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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7.19 11:06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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