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엽 기자] 모바일게임 ‘밀리언아서’의 중국 시장 진출 소식에 액토즈소프트가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18분 액토즈소프트는 전날보다 7100원(11.75%) 오른 6만75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6만9400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액토즈소프트는 18일 인기 모바일게임 ‘밀리언아서’의 중국 공식서비스를 시작했다.
중국 사전신청자 188만 명을 기록한 밀리언아서는 출시 하루 만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
이 게임은 액토즈소프트의 모회사 중국 샨다게임즈의 플랫폼을 이용해 서비스되며, 액토즈소프트의 자회사인 메이유가 현지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안드로이드와 애플 아이폰 버전을 동시에 선보였다.
김도엽 기자 k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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