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제유가] 경제지표 호조에 유가 강세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18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의 경제에 대한 낙관적인 지표 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56달러(1.5%) 오른 배럴당 108.04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종가기준으로 2012년 3월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6센트(0.06%) 오른 배럴당 108.67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는 미국 실업수당 신청건수 감소와 필라델피아 준비은행의 제조업 지수의 호조와 같은 긍정적인 경제지표와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양적 완화 기조 유지 관련 발언 등에 힘입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