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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 관련 긴급회의에서 경고보고를 마친 황진하(가운데) 새누리당 열람위원이 박경국(왼쪽) 국가기록원장, 하종목 대통령기록관장 직무대리 앞을 지나가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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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3.07.18 15:28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 관련 긴급회의에서 경고보고를 마친 황진하(가운데) 새누리당 열람위원이 박경국(왼쪽) 국가기록원장, 하종목 대통령기록관장 직무대리 앞을 지나가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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