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전략펀드 5종'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신한금융투자는 고위험·고수익 추구 고객을 위한 전략펀드 3종과 상대적으로 변동성 위험에 노출되기 꺼려하는 중위험·중수익 추구 고객 대상 전략펀드 2종 등 전략펀드 5종을 추천했다.
고위험·고수익 전략펀드에는 국내주식형 펀드 2종과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해외주식형 펀드 1종이 포함된다. 신한BNP 좋은아침희망[주식]은 대표적인 성장형 펀드로 업종 대표주 등 대형주 중심의 탄력적인 운용을 한다. 에셋플러스 코리아리치투게더[주식]는 기업 경쟁력 강화로 과점적 이익이 예상되거나 중국 소비시장 성장에 따라 장기적으로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일등기업에 장기적으로 투자한다. 피델리티 미국[주식]은 경제 회복을 바탕으로 압도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미국시장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중위험·중수익 고객을 위해서는 트러스톤 다이나믹코리아50[주식혼합]과 블랙록 글로벌멀티에셋인컴[주식혼합] 2종을 추천했다. 트러스톤 다이나믹코리아50은 국내 주식을 롱숏전략으로 운용하고 국내채권에 30% 수준으로 투자해 꾸준한 수익을 추구한다. 블랙록글로벌멀티에셋인컴[주식혼합]은 고배당주식, 해외채권 및 대안투자자산에 투자해 배당과 이자로 기본적인 인컴 수익 4~6%를 확보한 상태에서 추가적인 자본차익을 추구한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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