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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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상미가 지난 16일 SBS '화신' 출연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보영과 함께 한 과거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9년 전, 드라마 인연을 이어가는 이보영과 남상미'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남상미와 이보영은 환하나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남상미 이보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친했구나", "두 사람 다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네",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과 남상미는 지난 2003년 SBS 주말드라마 '백수탈출'을 함께 한 바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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