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퍼시스는 자사의 비영리 공익법인인 퍼시스 목훈재단(이사장 손동창)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목훈 인공와우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매년 후원금을 전달해 왔으며 현재까지 치료를 받은 환아는 총 39명이다.
퍼시스 목훈재단은 '나무가 타면서 피어나는 연기의 향'이라는 의미로 소외된 이웃들의 가슴 속에 훈훈한 온정을 전파하겠다는 퍼시스의 사회공헌 이념을 담고 있다. 지난 2002년 손동창 퍼시스 회장을 비롯, 퍼시스 관계사인 시디즈, 일룸이 출연해 설립됐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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