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26일까지 도봉구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도봉구 예비사회적기업 모집에 나선다.
이번에 모집하는 도봉구 예비사회적기업은 2개 업체 내외이다.
신청자격은 일정한 조직형태(법인, 주식회사, 법인으로 보는 단체)를 갖추고 사회적목적을 실현(일자리제공형, 사회서비스제공형, 혼합형 등)하며 유급근로자를 고용하여 영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도봉구 소재 업체여야 한다.
접수기간 내 구비서류를 갖추어 도봉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접수하면, 현장실사와 심의위원회의 객관적 심사를 통해 8월 중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에는 신규채용인력 인건비(업체 당 2명 내외) 월 110만7000원씩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최대 2년이며,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적 지원도 한다.
또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심사를 통한 경영지원비를 지원하며, 제품의 판로 개척을 위한 제품판매 행사 및 다양한 홍보행사도 추진한다.
도봉구청 홈페이지(www.dobong.go.kr)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일자리경제과(☎ 2091-317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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