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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배수지 내 상수도관 부설작업 공사장에 한강물이 유입되어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수몰된 사고 발생했다. 사고 이틀째인 16일 사고 근로자 가족이 박종휘(오른쪽) 현장소장에게 공식적인 사과와 작업 시간에 대해 거짓말을 하지 말라며 항의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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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3.07.16 19:22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배수지 내 상수도관 부설작업 공사장에 한강물이 유입되어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수몰된 사고 발생했다. 사고 이틀째인 16일 사고 근로자 가족이 박종휘(오른쪽) 현장소장에게 공식적인 사과와 작업 시간에 대해 거짓말을 하지 말라며 항의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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