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 데이터 적극 활용"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은 토지와 관련된 공간정보와 속성정보를 전산화하여 통합·관리하는 시스템으로써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되어 있어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과 실시간(Real Time)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의 데이터는 각종 개발사업의 기초자료 및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계획수립, 각종 도면 및 대장의 원스톱 발급, 인터넷 안방처리 서비스 등 토지의 종합적인 정보를 온라인과 실시간(Real Time)으로 제공하므로 민원처리 기간의 대폭 단축은 물론 시청을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도 감소하여 시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시스템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을 바탕으로 토지 행정업무를 체계적으로 신속 처리 함으로써 행정능률과 서비스가 대폭향상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의 전산정보 활용과 제공 실적을 살펴보면 토지이용계획확인원 20,889필지, 지적도 등본등 18,097필지 발급되었고 각종 도로개설사업, 투지유치사업, 도시계획변경사업, 농지개량사업, 도시가스공급사업등 연속지적 정보를 85건을 제공해 보다 효율적인 계획수립에 기여했다.
이를 위해 민원과에서는 민원인과 각 기관에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의 데이터 속성이 변경되면 이를 실시간으로 시스템에 반영하여 업무의 일관성 및 최신성을 유지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여 신속한 업무처리 및 인터넷을 통한 민원발급, 정확한 정보제공 등 한 차원 높은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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