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지역 화합·단결, 평화통일 기반”
"박백석 신임회장, '우리 염원인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앞장 설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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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박백석 신라오릉보존회 전북본부 수석부회장이 취임했다.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는 지난 12일 서한진 부안부군수와 박천호 군의회의장, 김영구 민주평통 부의장, 시·군 협의회장,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기 출범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백석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사명감을 갖고 자문위원들의 의지를 결집시켜 우리의 염원인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군민의 화합·단결과 지역발전에 매진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 이덕용 15기 회장은 이임식을 갖고 그동안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노력해 온 자문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약속하기도 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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