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이 KBS2 '개그콘서트'에 밀려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스캔들'은 시청률 14.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16.3%보다 2.2%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은중(기태영)과 하은중(김재원)이 극적으로 재회했다. 장은중은 차량 절도죄로 체포된 장주하(김규리)를 찾으러 경찰서에 왔지만, 하은중과 어린 시절 만났던 사실은 기억하지 못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결혼의 여신'은 9.2%를, KBS2 '개그콘서트'는 18.4%를 각각 기록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