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NH농협카드는 농협 창립 52주년을 기념해 전국 하나로마트(클럽)에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7월 21일까지 하나로마트(클럽)에서 농협카드를 이용해 목우촌 삼계탕 및 신선과일, 가공식품 등 10개 품목을 구입하는 경우 500원~1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전국 하나로마트 매장 진열대에 비치된 N쿠폰을 제시하면 해당 상품에 대한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하나로클럽 양재점 등 농협유통 24개점에서는 8월말까지 NH농협모바일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할 때 10%를 청구할인 해주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하나로클럽 창동점 식자재 전문매장 등 22개 매장에서 농협카드를 이용하면 감자, 무, 찰고추장 등 44개 품목에 대해 최대 3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일정금액(5만원~10만원) 이상 구입 하는 경우 '팔도사리면(20개입)'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직영 하나로마트와 주유소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농협은행에서 외화를 환전하는 경우 환율을 최대 70%까지 우대해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