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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11번째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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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11번째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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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한 3D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스타`가 2013년 상반기 가운데 4월의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은 `2013 이달의 우수게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자신문, 더 게임스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게임 시상식으로, 우수한 게임을 발굴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시상하고 홍보를 돕는 사업이다.

`골프스타`는 12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가진 시상식에서 4월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 이로써 컴투스는 2002년 이 시상식에서 첫 수상한 이후 지금까지 11개의 게임이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돼 이 부문 최다 수상을 기록하게 됐다.

`골프스타`는 리얼리티와 뛰어난 3D 그래픽으로 호평 받아온 PC용 온라인 골프게임 `골프스타`의 모바일 버전으로, 바람과 온도, 습도 등 70여 가지의 물리적인 요소를 그대로 반영해 실제 필드의 느낌을 한껏 살려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실제 프로선수들이 구사하는 `드로우샷`과 `페이드샷`, `칩샷` 등 10여종의 다양한 `샷` 스킬을 이용해 실감나는 골프 게임을 경험할 수 있게 했고, `컴투스 허브 2.0`을 적용해 전 세계 유저와 플레이가 가능하다도록 한 게 특징이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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