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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KBS2 '최고다 이순신'이 주말극은 물론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은 전국 시청률 2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이 나타낸 29.9%보다 6.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순신(아이유 분)이 연아(김윤서 분)의 계략으로 인해 드라마 촬영지에서 감독의 눈 밖에 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송미령(이미숙 분)이 중재하려 했지만 순신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홀로 견디려고 노력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금나와라 뚝딱'과 SBS '원더풀 마마'는 각각 16.5%, 6.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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