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AD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은 전국 시청률 29.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이 기록한 24.0%보다 5.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비록 30%대 시청률 돌파는 실패했지만, 이 같은 수치는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상통화를 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 준호(조정석 분)와 순신(아이유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금나와라 뚝딱'과 SBS '원더풀 마마'는 각각 20.5%, 9.2%의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