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올 여름 휴가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축구장으로~"
K리그 클래식 FC서울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티켓북 특별 판매를 실시한다.
티켓북은 입장권 5매와 스낵교환권으로 구성됐다. 지정석은 8만원, 일반석은 4만5000원이다. 기존 입장권 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 K리그 클래식은 물론 아시아축구연맹(AFC)챔피언스리그 등 서울의 모든 홈경기 관람에 사용할 수 있다. 11일부터 17일까지 단 일주일동안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 및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전용 게이트 입장, 지정좌석 예매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특별 이벤트로 선착순 구매자 100명에겐 세븐스프링스 그린테이블 식사권이 선물로 주어진다.
서울 측은 "원하는 경기를 선택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구매자 본인을 포함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나눠 쓸 수 있어 여름휴가를 앞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라고 밝혔다.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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