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직장인들이여, 퇴근 후 상암으로 모여라!'
K리그 클래식 FC서울이 직장인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
FC서울은 1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2013 하나은행 FA컵 16강전을 치른다.
주말 경기는 가족팬들이 주로 찾는 데 반해, 평일 저녁 경기는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서울은 이 점에 착안해 이번 경기에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과 행사를 준비했다. 선착순 500명에게 '세븐 스프링스' 그린테이블 1인 식사권을 제공하며, 경기 전 동측 응원단상에선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를 연다.
아울러 이번 경기는 tbs 교통방송에서 생중계되며, 케이블TV 및 IPTV로도 시청 가능하다. 경기 입장권은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FC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성호 기자 spree8@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