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티아라 측 "아름, 신병(神病)으로 탈퇴? 현재 확인 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티아라 측 "아름, 신병(神病)으로 탈퇴? 현재 확인 중"
AD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티아라의 아름이 신병을 앓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11일 오후 아시아경제에 "신병에 걸렸다는 보도를 접한 후 현재 그의 가족들과 연락을 취하며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아름은 휴가 중으로 어머니 집에 머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아름 측근의 말을 빌어 "아름이 지난 5월 말 미국 공연을 다녀온 후 강한 빙의 현상을 경험했다"며 "가족들이 퇴마의식 등 각종 조취를 취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고 그의 탈퇴 이유을 설명했다.


이에 앞서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평소 힙합음악을 지향하던 멤버 아름이 솔로로 전향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했다"며 "티아라 멤버들도 아름의 의견을 존중했다"고 그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이에 아름은 앞으로 힙합에 국한되지 않고 발라드, 연기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당분간 티아라는 큐리, 보람, 소연, 은정, 효민, 지연 등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간다.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