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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박재범의 새 싱글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0일 정오에 공개된 박재범의 새 싱글 '아이 라이크 투 파티(I LIKE 2 PARTY)'는 국내 음원사이트 상위권 랭크는 물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홍콩, 인도네시아의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뿐만 아니라 대만, 미국, 캐나다, 호주의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당당하게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아이 라이크 투 파티'는 박재범이 직접 프로듀서로 나서 수록곡 전곡의 작사에 참여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쏟은 싱글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소속사 싸이더스 관계자는 "음원 공개 반나절 만에 이룬 쾌거"라며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인기몰이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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