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파트론이 한성엘컴텍 우선협성대상자로 선정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26분 현재 파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5.09% 오른 17550원에 거래 중이다.
10일 서울중앙지법은 한성엘컴텍이 우선협상대상자로 파트론 컨소시엄을 선정한 사항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현재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한성엘컴텍은 파트론과 인수 본계약을 맺은 후 추가로 공시할 계획이다.
파트론은 한성엘컴텍을 인수해 카메라모듈 사업을 확대하고, LED조명 등 신규사업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은지 기자 eu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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