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샴페인 브랜드 멈(G.H.MUMM)이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최고급 요리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 랩24(LAB XXIV)과 함께 멈 스페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랩 24는 신선한 과일과 캐러멜 향의 섬세한 조화가 특징인 멈의 맛과 향을 고려해 신선한 여름 식자재를 활용한 스페셜 코스를 구성했다.
멈 꼬르동 루즈 1병(375ml)이 포함된 멈 스페셜 코스는 1++등급의 최상급 한우 안심을 메인으로 해 저온 조리한 바닷가재, 여름 채소를 곁들인 부드러운 광어, 그리고 로즈마리쿨리를 곁들인 체리 파르페 등 총 7가지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소비자들에게 샴페인과 함께 하는 특별한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청담동 랩 24(LAB XXIV)에서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멈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일상 식사 자리에서도 부담 없이 샴페인을 즐기는 문화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랩 24를 시작으로 최고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과 함께 미식가를 위한 스페셜 메뉴를 향후 일년 동안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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